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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- 구직기

개발 4년차의 고민과 해결법

cocokaribou 2023. 12. 19. 11:19

Careerwise

코드 스니펫 위주로 블로그 글을 쓰고 있다.

-> 담당 일 외에도 전체적인 시스템이 어떻게 설계되어있는지 관심을 갖는다.

-> 이 서비스를 내가 만든다면? 이라는 생각.

 

배포까지 완성시킨 토이프로젝트가 없다.

-> 일단 간단한 거라도 시작해야할 것 같다. 너무 당연한 말..

-> 만들면 나부터 잘 쓸 기능 고민.

 

소속된 커뮤니티가 없다.

-> 개발 행사를 꾸준히 나가보면서 익숙해지기

-> 이번에 DevFest 갔다온 것부터 고무적!

 

네트워킹을 시도할 때 나도 모르게 움츠러들고 자존심을 내세운다.

-> 상대 말을 자르지 말고 끝까지 들어보자.

-> 궁금한 게 있다면 솔직하게 물어보자. 상대가 위화감을 느낀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만.

 

CS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하다.

-> 책을 꾸준히 읽고 기록한다.

-> 책에 대한 기록을 올릴 수 있는 사이트 만들기.

 

기성 앱을 운영하면서 기능에도 못 미치는 피처 위주로 개발했다. 즉, 물경력이다.

-> 토이프로젝트 배포 및 이직 준비.

 

 

Personal Interest

정신이 갈가리 분산되어 있다.

-> 노션에 개인사 우선순위 표를 작성하자.

-> 유튜브 / 지뢰찾기 앱 지우자..

-> 취미생활 할 여력은 운동으로 집약시킨다.

 

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.

-> 현재 읽고 있는 책 목록을 트래킹하고, 댓글로 인용구를 달 수 있는 간단한 사이트

-> 알라딘 오픈 API 활용 링크

 

아직도 대인관계가 서툴다. 피드백을 못하고 우두커니 있게 된다. (a.k.a 뚝딱인다)

->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, 관심을 갖는다.

-> 나는 생각에 골몰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,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노출시키지 않으면 고립되기 쉽다.

-> 지속하고 싶은 인간관계가 있다면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내자.

가슴에 새긴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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