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메모] <AI 시대,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전략> 웨비나 요약

유데미에서 줌으로 진행한 웨비나.

한기용 멘토님.
<실패는 나침반이다> 라는 저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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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 한 큐에 끝내려고 하지 말고 점진적으로 나아간다.
- 대기업에 너무 많은 기대를 하지 말아라.
- Hire Character, Train Skill 인성이 된 사람을 뽑아서 기술을 가르친다. ↔ Brilliant Jerk 아무리 능력이 좋더라도 독불장군은 조직에 해가 된다.
- 팀을 생각하는 마인드셋
- 회고하는 자세

 

필요와 호기심에 기반한 학습을 이어가자.

- 뜨는 기술을 바로 좇아가는 것이 아닌, 정말로 궁금해서 따라가는 학습.
- 행동으로 바로 옮기는 학습 action-oriented
- “회사 밖에서는 새로운 프레임워크를 많이 쓰는데 우리 회사는 안 써” → 새로운 기술을 반영해도 안정화 시키는 데 1-2년
- 약간 뒤쳐진다는 느낌의 학습
- 그리고 맡은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낸다는 생각

 

복리가 있는 일 (꾸준함)

- 운동
- 학습
- 네트워킹
- 회고하는 습관 : 부족한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, 그 위에 회고를 덧댄다.

 

개발자 필수 역량

- 큰 그림을 보는 능력
- AI가 만든 코드를 검증할 수 있어야 함 → 기본기가 도리어 중요해짐
- 테스트 능력
- 생산성 툴을 끊임없이 사용하기 GenAI, Github Copilot
- 업무 완료 시간 추정 훈련하기
- 비기술직군과 의사소통 훈련하기
- 반복되는 일 자동화 하기 (코드나 워크플로우)
- 서비스 사고 대처 능력 키우기 → 개발자로서 서비스 사고를 치는 것은 시간 문제, 사고를 빨리 인지하고 trouble shooting하는 능력

 

커리어의 목표: 전문가 vs 리더 → 공통점은 영향력

- 영향력이란? → 나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의 역량이 올라가는 것
- 리더를 잘 해내는 사람은 많지 않다.
- 연차가 쌓이면 전문가 vs 리더의 갈림길에 오르게 된다.
- 하지만 어느 쪽이든 영향력을 가진 사람이 되어야만 AI시대에 대체되지 않는다.
- “나는 개발자니까 리더 할 생각없어!” 라고 단정짓지 않는다.

 

마음가짐

-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기
- 아직 오지 않은 미래가 아닌 현재에 집중하기
- “실패는 나침반이다” 긴 커리어에서 40대 중반 이전에 잘 안 되는 것은 실패라고까지 부를 만한 것이 아니다.
- 매니저에게 내 업무의 중요도와 성공/실패 지표를 물어보기

 

Q&A세션

- 이력서를 잘 쓰는 법
    - 자기검열을 지양하고 겸손을 줄인다.
    - 첫번째 페이지에 중요 내용이 다 나와야 한다.
- 미국대학원
    - 학비만 1년에 1억 든다.
    - 졸업 후에 취업 되리란 보장이 없다 (lottery)
    - 따라서 취업 목적으로 진학하는 것은 예전만큼 매력적이지 않다.
    - 대안1: 미국에 오피스가 있는 한국 회사 취업
    - 대안2: 캐나다, 싱가폴에 취업해서 한 번 징검다리
- 링크드인으로 DM도 받는다고 하신다..